항목 ID | GC009D050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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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Poeun Munhwaje Cheonjang Haengnyeol |
영어의미역 | Procession of Moving a Tomb to a New Site at Poeun Cultural Festival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포은문화제는 포은 선생이 탄생하신 지 666주년이 되는 2003년 6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용인이 동방성리학의 성지로써 재인식되기를 기대하며 해마다 5월경에 치러지는 포은문화제는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나 개성에서 용인으로 상여 행렬이 오는 것을 재현한 천장행렬과 추모제례가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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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행렬-능원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취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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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포은문화제
포은 선생의 유해가 지금의 묘역으로 옮겨진 지 600여년이 가까워 온다. 포은 선생은 동방성리학의 시조이고 향교(鄕校)를 설립하여 유학(儒學)을 전파하고 가묘(家廟)를 세우고 주자가례를 보급하는 데 힘썼다. 따라서 선생의 천장행렬도 응당 유교식의 의식(儀式)을 따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유교식 상례(喪禮)나 천장례(遷葬禮)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기 어렵다. 다만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 유교식 의례가 모두 고려 말에 들어온 주자가례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기본적인 사항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된다.
죽음에 대한 의식(儀式)은 오직 인간만이 가지는 중요한 특징으로 예로부터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四禮)가운데 가장 엄숙하고 정결하게 받들어졌다.
장례(葬禮)가 사자(死者)를 지하로 모시는 일이라면 천장(遷葬)은 묘를 옮기는 절차이다. 포은문화제에 천장행렬이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은 이유는 포은 정몽주 선생이 모현면 능원리에 잠들게 된 유래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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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행렬-상여와 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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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행렬-깃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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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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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행렬-상여 소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