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에 속한 법정리로, 현재 백암면의 면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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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재지 전경

본래의 백암은 죽산군 근삼면의 노동리(老洞里), 배감동(排甘洞)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지금의 위치로 면소재지로 옮긴 것이다. 그 이전에는 양지군 박곡면 기안리(機安里) 지역이었다. 현재의 백암리에는 동구·서구·당촌·지렁골·틀안 등 5개 자연마을이 속해 있다. 2005년도 통계에 의하면, 백암리의 세대수는 598호, 인구수 1,706명이다. 행정기관과 각종 사회단체, 복지시설, 교통, 의료 시설 등이 집중되어 있는 중심 지역이다. 1일·6일마다 5일장인 백암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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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리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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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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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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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