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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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市廳蹴球團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장환 |
[정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용인시청 소속 아마추어 축구팀.
[개설]
용인시청 축구단은 2010년 1월 1일 창단한 용인시청 소속의 아마추어 축구단으로, 2010년부터 내셔널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설립목적]
용인시청 축구단은 용인시의 축구발전과 축구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0년 1월 30명으로 창단하였으며 용인종합운동장을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변천]
2009년 12월 18일 한국실업축구연맹 제6차 이사회에서 내셔널리그 참가 승인을 받고 2010년 1월 1일 창단하여 2010년부터 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원삼면에 있는 용인시축구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2011년부터 마평동에 있는 용인시 종합운동장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실적]
창단 첫해인 2010년도에는 내셔널리그 7위를 하였고 2011년도에는 11위를 차지했다.
[현황]
내셔널 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은 용인시 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정광석 감독을 중심으로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 구성을 보면 감독 1명, 코치 3명, 팀 닥터 1명, 선수 25명이다. 특히 FC서울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민성이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7년 4월 12일 창단된 용인축구협회 소속의 용인시민축구단은 2007년도부터 2010년까지 K3리그 소속으로 활동해 오며 3년 연속 4강에 진출하고 2008년도에는 19승 7무 3패의 기록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2011년도에는 재정난으로 리그를 탈퇴하였다.
[의의와 평가]
용인시에는 200여개의 직장 및 동호인축구회가 있고 용인시축구센터라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명지대, 경희대, 용인대 등에서 많은 선수들이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2부 리그 격인 N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이 활동하고 있어 용인시 축구 발전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용인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의 창단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