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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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敬養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종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남동에서 출생한 효자.
[가계]
본관은 전주이며 자(字)는 자직(子直)이고 부친은 류무(柳懋)이다. 1716년 용인 지역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부친이 병환으로 누어있을 때 소변, 대변을 보아드리며 지극 정성으로 병 구환을 하면서 천지신명에게 고통을 대신하여 달라고 빌었다. 부친이 돌아가자 예를 다하여 상을 치르고 효를 다하지 못함을 죄스럽게 생각하고 1736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실을 임금님이 듣고 그 효를 높여 지평(持平)에 추증하고 명정을 내렸으나 지금은 전하여지지 않는다.
[묘소]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있다.
[상훈과 추모]
효자 명정(銘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