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4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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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餘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양화 |
간행 시기/일시 | 2009년 12월 20일 -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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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용인문화원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556 문화예술원 3층 |
간행처 |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33-61 |
성격 | 읍면지 |
저자 |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
편자 | 용인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
간행자 | 용인문화원장 |
[정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옛 용인읍 지역인 처인구 4개동[중앙동·유림동·역삼동·동부동]에 관한 읍면지.
[개설]
『수여지(水餘誌)』라 명명한 이유는 1996년 시(市)승격이후 구 용인읍이 중앙동, 유림동, 역삼동, 동부동 등 네 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용인읍의 명칭은 사라진 옛 이름이 되었기 때문에 용인읍의 옛 이름인 수여면의 명칭을 되살려 읍지의 이름을 ‘수여지’라고 명명하기로 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용인의 중심인 옛 용인읍 지역은 관공서와 금융기관, 시장(市場)과 주택,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르는 각종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용인의 심장을 이루는 곳이다.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2009년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용인문화원에서 읍면지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지는 전통과 역사의 기록과 보존이라는 점에서 용인시의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함으로써 향토문화에 대한 연구기반을 확충하고 청소년 및 시민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형태]
총 1100면으로 8편으로 나뉘고 편 이하에 장과 절을 설정하여 세부적으로 집필하였으며, 역대 시의원 및 역대 읍면동장의 인물사진과 주요시설 및 문화재 사진 등이 수록되어있다.
[구성/내용]
제1편「삶의 터전과 내력(자연과 지리)」
제2편「삶의 자취(문화유산)」
제3편「삶의 주체(성씨와 인물)」
제4편「삶의 틀」
제5편「삶의 내용(종교와 문화)」
제6편「삶의 방식(생활과 민속)」
제7편「삶의 이야기(구비전승)」
제8편「삶의 터전과 내력(자연과 지리)」
[의의와 평가]
마지막 읍면지 발간사업으로 처인구 4개동[구 용인읍]은 용인의 정치행정 및 사회문화의 중심지로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 하는 중요한 의미의 사업으로 문화 콘텐츠산업의 중간재 및 관광산업 등 타 산업의 자본재로 활용됨으로써 문화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