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미술 문화 단체.

[개설]

장욱진의 미술세계를 기리고 그의 작품을 연구하고 전시하며 작품집 발간 및 기념사업을 하는 미술문화재단이다.

[설립목적]

장욱진 기념 미술관 건립과 작품집 발간 및 기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8월 이순경을 이사장으로 선임하여 용인 마북동의 한옥 및 양옥 건물 등 장욱진의 유산과 저작권을 기본 재산으로 현 위치에 사무국을 두고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마북동의 장욱진 고택 관리와 전시회 개최 및 장욱진 기념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1월 10주기를 기념하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04년 11월 이달의 문화인물 선정을 기념하여 갤러리 현대에서는 화가 장욱진전을 개최하고 마북동 전시관에서는 먹그림을 전시하였다. 2005년 10월 15주기를 기념하여 마북동 전시관에서 장욱진이 그린 여인상을 전시하였다. 장욱진 고택 및 양옥 화실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여 2008년 4월 등록 문화재로 지정받았다. 2010년 11월 마북동 전시관에서 장욱진 제자들에 의한 5인 5색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12년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장욱진미술관을 건축 중에 있다.

[현황]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의 임원은 2011년 12월에 새롭게 선출된 이사장 김동건과 8명의 이사 및 2명의 감사가 있다. 마북동의 한옥 및 양옥 소유권과 저작권이 기본재산이며, 건물 임대수입과 작품집 발간 수입 등이 재단 운영비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