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개설]

『리더』는 용인시와 성남시, 수원시 등 경기 지역 일원의 지방자치와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역사, 생활, 인물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소개하고 있는 지역 신문이다.

[창간경위]

2003년 4월 19일 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해 7월 19일 제호를 ‘리더’로 확정한 뒤 11월 7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다음날인 8일에는 온라인 신문인 『뉴스리더』를 오픈하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364㎜×257㎜)이다. 매주 수요일에 한 번 48면을 발행하고 있다. 컬러·흑백 혼용 인쇄로 가로쓰기를 채택하고 있다. 보급가는 월 5,000원이다.

[구성/내용]

“지역을 뉴스의 리더로”, “지역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지역을 문화공간으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리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용인 지역의 시사 문제와 생활 정보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후보경선 전 국회사무총장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 「성남시장 주택 불법용도변경 고발」, 「성남시 의회·시청 이전 예산안 날치기 통과」, 「성남중앙시장 대형화재 재건축 관련 방화 의혹」, 「무소속 시장후보 불출마 매수 의혹」 등의 특종 보도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공무원 인사비리를 추적 보도하여 세인의 관심을 끌어 용인시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였다.

[변천과 현황]

창간 당시 본사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두었다가 2007년 11월 7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81 아트플라자 9층[강남로 7]으로 옮겼다.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판을 개발하고 사이버기자제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 발행 시스템의 체계화에 기여하였다. 『리더』는 용인 뿐 아니라 분당[금곡동 210번지 코오롱트리폴리스A동]에도 사무실이 있으며 발간지역은 용인, 성남 뿐 아니라 평촌, 일산, 파주 신도시 지역까지도 보급하고 있다. 2012년 10월말 현재 제 358호를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