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육목표는 준법, 예의, 질서를 존중하고 교양 있는 사람(도덕인),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자주인), 창의적인 사고로 지식과 기술을 탐구하여 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사람(창의인),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실력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환경을 가꾸며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사랑, 성실이며 교육지표는 사랑, 성실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변천]

2005년 3월 1일 초대 정헌무 교장이 취임하며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7년 2월 14일 제2회 졸업식을 통해 41명이 졸업하여 총 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9년 7월 제2대 이태희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0년 2월 제5회 졸업식(170명)을 가졌다. 2011년 제6회 졸업식(총 184명), 2012년 3월 신입생 입학식(6학급, 총 19학급)이 거행되었다. 2015년 9월 1일 제3대 서채은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2일 제11회 졸업생까지 총 1,7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기본 생활습관 교육의 충실,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창의력 신장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색 사업으로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 생활영어의 단계별 지도, EBS 교육방송의 활용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2005년에는 봉사활동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기본을 바로 세우는 예절교육을 강화하였다. 2006년 경기도 교육청 지정 봉사활동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진로 탐색 및 인성 함양 공로장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헌무/작곡 정광호)

새릉골에 우뚝 선 새 역사의 장/ 우리의 희망 여기서 움튼다

좌절하지 않는 태산 같은 의지/ 사랑과 성실의 우리 일꾼

고난을 헤치고 피어난/ 매화의 향기 같은 용인신릉인

끝없이 번영하여 뻗어나가는 용인신릉중학교

(2) 교목: 소나무는 절개 곧은 선비를 상징한다.

(3) 교화: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총 18학급 601명이고, 각 학년 6학급으로 1학년 186명, 2학년 199명, 3학년 216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는 일반 교실 18실, 특별 교실 7실 및 도서실,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교지 면적은 12,872㎡, 건물 면적은 9,1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