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착한 일을 실천하는 도덕인,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지혜로운 창의인,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주인,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닌 건강인, 질서를 지키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협동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智), 성(誠)’이다.

[변천]

손곡중학교는 2004년 1월 6일 30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04년 3월 1일 초대 정찬영 교장이 부임하여 7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5년 2월 17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11명이 졸업하였고, 2007년 2월 14일 제3회 졸업식을 통해 191명이 졸업하여 총 2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되고 어학실을 개관하였다. 2009년 3월 제2대 김창호 교장이 취임하고 같은 해 9월 제3대 김미자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제7회 졸업식(327명)을 가졌고, 3월에는 제8회 입학식(256명)을 가졌다. 2012년 2월 제8회 졸업식을 통해 3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3월에는 제9회 입학식(260명)을 가졌다. 2014년 3월 1일 제4대 전정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3월 2일 제12회 졸업식을 통해 251명이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2일 제13회 입학식(202명)을 가졌다.

[교육활동]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1인 1역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색 사업으로 1인 1인물 탐구하기, 명상의 시간, 과학 탐구 활동, 외국인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하기 등을 펼치고 있다. 1인 1국가 탐구와 연계한 다문화교육, 수월성 교육을 통한 창의성 교육실천(발명교육, 영재학급, 창조교실)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표: 학교의 상징인 도라지꽃을 모티프로 하여 학교의 교훈인 지성과 그 지성의 주체인 손곡인을 이끌어 나아가는 스승의 이미지를 형성화하여 학교의 이념과 사상을 함축된 상징으로 나타내었다. 도라지꽃처럼 약이 되기도 하고, 꽃이 되기도 하고, 음식이 되기도 하여 많은 가능성과 발전의 의미를 간직하고 나아가는 손곡인이 되라는 기원을 담고 있다.

(2) 교목: 느티나무는 미래에 대한 염원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상징이며, 영원무궁함의 터전을 나타낸다.

(3) 교화: 도라지꽃은 내재되어 있는 강인함을 상징한다.

(4) 교조: 솔개는 강하지만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 않는 강자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새로, 힘과 여유 그리고 포용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특수학급 2학급 포함 총 22학급 676명이며, 학년별로 보면 1학년 6학급 204명, 2학년 7학급 218명, 3학년 7학급 245명, 특수학급 2학급 9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3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