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주인 정신으로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능력 있는 어린이. 새롭고 슬기로운 생각으로 창의적인 어린이, 바른 행동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5년 12월 26일 동막초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6년 3월 2일 6학급으로 개교하면서 초대 김광선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3월 1일 23학급으로, 같은 월 15일에는 29학급으로 증설·운영되고 있다. 2014년 3월 1일 제3대 김용준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10회 졸업식을 통해 190명이 졸업하여 총 1,6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역점을 두고 있는 교육은 컴퓨터 교육과 영어 교육 및 한자 교육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의 향상을 위해 컴퓨터 활용 경연 대회, 자격증반의 운영 및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영어 장학 자료의 적극적인 활용은 물론 잉글리쉬 존도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자 활용 능력 배가를 위해 기초 한자 급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자 능력 검증반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특색 사업으로는 학교 도서관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여 학교 도서관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및 논술 능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2009년 교육과정 운영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광선/ 작곡 윤제상)

석성산 푸른 자락 정기 받아/ 선현들의 큰일 이은 배움의 터전

사랑과 감성으로 커가는 우리/ 바르고 슬기롭게 배우고 익히고

아름다운 꿈을 소중히 키워서/ 우리의 큰 뜻을 펼쳐나가자

장미의 열정으로 소나무의 기상으로/ 세계에 우뚝 서자 동막 어린이.

(2) 교표 : 글로벌 시대에 앞서 나아가는 교육, 세계 속의 중심이 될 진취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동막초등학교를 의미한다.

(2) 교화 : 장미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바와 같이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3) 교목 : 소나무는 추운 겨울에도 다른 나무와는 구별되게 늘 푸르고 의젓하며 품위 있게 자라는 바와 같이 이런 모습이 동막 어린이가 가져야 할 지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소나무의 자라는 모습과 나무의 형상은 굳은 절개와 강인한 기상을 상징하고, 늘 푸른색은 오래도록 길이 남을 동막의 정신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1학년 7학급 217명, 2학년 7학급 231명, 3학년 6학급 183명, 4학년 6학급 174명, 5학년 6학급 168명, 6학년 6학급 191명 등 총 38학급 1,16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육기자재로는 방송기기 3대, 프로젝션 TV 35대, 실물 화상기 34대, 데스크탑 147대, 노트북 14대, 프린터기 34대, 복사기 4대, 프로젝터 3대, 스캐너 1대, 프린터 1대, 디지털 카메라 3대, 녹음기 39대, 팩시밀리 1대, 등사기 1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