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성실·지혜·용기’이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적인 사람, 기초 체력 향상에 힘써 심신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건강한 사람, 예술 감각을 길러 정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심미적인 사람,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창의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변천]

1998년 11월 4일 설립 인가를 받아 12월 1일 개교하였다. 초대 김성규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0년 2월 15일 교사를 증축하여 2001년 9월 30일 5층 교사를 완공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7대 신광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281명이 졸업하여 총 4,074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2004년 컨설팅장학을 실시하였고, 경기도 학교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미담신문 및 생활본을 활용한 인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생활 지도 시범 교육청 중심 학교를 2년 동안 운영하였다. 2006년에는 독후감 문집 경연대회를 통해 독서 지도를 강화하였다.

대지중학교에서는 기초·기본 학력 향상, 기본이 바로선 생활 교육 강화, 독서 지도를 통한 창의성 신장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특색 사업은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와 신바람 독서교실 운영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성규/작곡 백금숙)

대지산 푸른 정기 이어받아서/희망찬 꿈을 피는 배움의 전당

성실과 협동으로 한데 뭉치어/영원토록 길이 빛날 대지중학교

(2) 교화 : 철쭉은 명예와 정열을 상징한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연한 홍색 꽃이 잎과 함께 5월 무렵에 핀다.

(3) 교목 : 느티나무는 장수를 상징한다.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자라고, 마을 어귀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9학급에 622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으로 137명, 2학년은 6학급으로 207명, 3학년은 8학급으로 27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신광철), 교감 1명, 교사 37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