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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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國樂管絃樂團 |
영어공식명칭 |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Yongin Orchestra |
영어음역 | Yongin Gugak Gwanhyeonakdan |
이칭/별칭 | 용인예술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46[중부대로 1392번길 15] 문예회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석 |
성격 | 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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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8년 12월 28일 |
설립자 | 이오규[초대 단장] |
전화 | 031-337-1333[한국예총 용인지부]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국악 관혁악단.
[개설]
용인국악관현악단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최초로 창단된 순수 민간 국악 관현악단이다. 전국 국악과 졸업생 중 40여 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이다. 창단 이후 전통 음악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곡을 발표하였다. 또한 서양 악기와 대중음악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정착하는 등 전통 음악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설립목적]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전통 음악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국악 창작을 통하여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단하였다.
[변천]
1998년 12월 28일 용인예술단(단장 이오규)으로 창단하였다. 2004년 1월 용인국악관현악단(단장 한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해마다 유망한 전통음악 예술인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다. 용인국악관현악단 정기 공연, 학교 순회공연, 장애인을 위한 연주, 국내외 초청 공연, 자선 공연, 해외 초청 공연 등을 펼쳐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용인 지역의 역사를 음악으로 재조명한 「용인지명가」, 「처인」을 국악관현악으로 창작하여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 무대공연 작품 지원 사업에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활동사항]
용인국악관현악단은 창단 이래 2007년 현재까지 정기 공연과 용인 지역의 학교를 순회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가 주관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에 해마다 참여하고 있다. 1999년 5월 5일에는 국제민속음악페스티발에 참가하였으며, 10월 15일에는 한·일 시각장애인 교류회 전통음악 공연을 하였다.
2000년 3월 16일에는 임춘앵 25주기 기념주악 및 공연, 10월 9일에는 용인독거노인위안잔치 축하공연을 하였다. 2001년 9월 9일에는 덕수궁 함녕전에서 열린 제2회 조선왕조궁중연회 고종 50순 경축연향에서 연주하였다. 2002년 2월 16일에는 2002월드컵 축하공연을 하였다. 2003년 2월 21일에는 키르키즈스탄 교육문화부 초청 용인예술단 2003 Korea Festival에 참가하였다. 2004년 이후부터 해마다 테마가 있는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2009년에 ‘용인 시민을 위한 국악관현악의 밤’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하였고, 2010년에는 ‘한진 교수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용인여성회관에서 공연하였으며, 2011년에는 ‘신나는 국악축제 위하야[We夏夜]’ 등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용인국악관현악단은 단장 1명(한진)과 단원 4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금, 아쟁, 타악, 해금, 대금, 거문고, 피리로 구성되어 있다. 객원 단원에는 베이스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사물놀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