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용인문화원 소속 합창단.

[설립목적]

용인 지역에서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합창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만나기 시작하여, 아마추어 단체의 장점인 단원 간의 유대를 바탕으로, 주위의 이웃과 합창 교류를 통해 실력을 발전시켜 나아갈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2001년 12월에 순수 아마추어 혼성 합창단으로 지휘자 김정승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단원을 구성하여 용인문화원 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2002년 5월 28일 제1회 창단 공연을 개최하였다. 2007년 9월 14일 제6회 정기 연주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1년 혼성합창단에서 여성합창단으로 전환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문화원 합창단은 내부의 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단원 개개인의 자신감 회복과 실력 향상에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 2회 연습과 주 1회 성악 공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창단 시부터 지휘자 김정승의 지도로 용인문화원 합창단을 운영하였으나, 2015년 현재는 지휘자 임경태가 메조, 소프라노, 알토 등 파트별 보조 강사를 영입하여 독특한 기획력과 노하우로 합창단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 지역에서 개최되는 포은문화제, 시민의 날 행사, 각종 단체의 기념식 등에 찬조 출연하는 등 지속적인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9월 20일 제3회 거제 전국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2007년 6월 26일에는 2007 광주 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7년 10월 12일 제4회 거제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2012년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현황]

2015년 현재 용인문화원 합창단의 구성은 지휘자 1명(임경택), 반주자 1명(우지혜)과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