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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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星美術文化財團 |
영어공식명칭 | Samsung Foundation of Culture |
영어음역 | Samseong Misul Munhwa Jaeda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미영 |
성격 | 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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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65년 4월 |
설립자 | 이병철 |
전화 | 031-338-9071 |
[정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문화 재단.
[설립목적]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경영 이념에 따라 육영과 문화 복지 사업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65년 2월 이병철 회장의 재단 설립 발표에 이어 같은 해 4월 재단법인 삼성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1976년 5월 공익 법인으로 지정되었으며 1977년 8월 삼성미술문화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78년에호암미술관을 준공하였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용인 서리고려백자요지 를 발굴하였다. 1997년에는 전통공원인 희원을 개관하였다. 2005년에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삼성미술관 Leeum을 신축 개관하였다. 2011년에는 Leeum 연구논문집 6호를 발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현재 삼성미술문화재단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호암미술관 운영이라고 할 수 있다. 호암미술관은 고 이병철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문화재 3,267점을 1978년 재단에 기증 전시하며 개관하였다. 호암미술관 전시유물 중 상당수는 현재 서울의 미술관 Leeum으로 이전 전시하고 있다. 현대미술전시관인플라토와 어린이박물관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례 사업의 하나로 매년 ‘도의(道義)문화저작상’ 및 ‘효행상’ 시상을 하고 있다.
특히 재단 사업 중 가장 대중적인 사업으로 알려진 ‘삼성문화문고’는 1971년부터 발간되어 왔으며 공공도서관, 고교 및 대학도서관 등에 무료로 기증하기도 하였다. 또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도의문화저작상’은 1971년 제정 이래 50여 명의 유능한 신진작가를 발굴 및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