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016 |
---|---|
한자 | 聖家院 |
영어음역 | Seonggawon |
이칭/별칭 | 성가 재활원,장애인의 집 성가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강정길 42-12[장평리 654-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범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에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천주교 사회 복지 시설.
[개설]
성가원은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이 인준한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로, 영보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의 집 성가원이라고도 불린다.
[설립목적]
성가원의 설립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소중하다는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적합한 생활환경과 적절한 지원을 하여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나자렛 성가정"의 삶을 본받아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행복한 집을 이루는것이다.
[변천]
성가원은 1984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중계동에서 신인수 원장, 오기선신부를 고문으로 처음 설립되었고 1985년 박건순 지도신부가 취임하였다. 1985년 경기도 화성군 정남면으로 이전하였으며, 1987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으로 이전하였으나, 화재로 인해 1991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으로 이전하였다. 1995년 9월 성모영보수녀회에서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198㎡ 규모의 조립식 건물에서 생활하다가 2004년 본관 건물을 신축[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축성]하였으며, 2005년 신고시설로 전환하였다. 2006년 생활관 증축과 기숙사 신축을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성가원은 20세 이상 성인남자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거주시설로, 입소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개별지원서비스를 통하여 일상생활 및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체적·정신적·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전문적 복지 서비스의 제공과 자립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원장은 문보나 수녀이며, 입소장애인 정원[현원]은 34명으로 대부분 중증발달장애인이다. 종사자는 31명이며,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소속 수녀 4명이 종사자로 근무하고 있다. 시설 연면적은 2,110㎡이며 본관 건축면적은 723㎡으로 지하1층, 지상 2층의 건물이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
2024.11.08 | 내용 수정 | 명칭 수정: 백암 성가원 → 성가원 주소 수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654-6[삼백로578번길 42-12]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강정길 42-12[장평리 654-6] [현황] 내용 현행화 |
2014.01.08 | [개설],[현황] 수정 | <변경 전> 성가 재활원 혹은 장애인의 집 성가원이라고도 불린다. / 2012년 현재 원장은 김석손 수녀이며, 성모영보수녀원의 ~ 중증 장애인 41명을 돌보고 있다. <변경 후> 장애인의 집 성가원이라고도 불린다. / 2014년 현재 원장은 김석선 수녀이며, 성모영보수녀원의 ~ 중증 장애인 42명을 돌보고 있다. |
2012.12.03 | 변천, 현황 수정 | 해당 내용 2012년 자료로 수정함 |
2012.02.03 | 본문 수정 | 2007년 현재 대표는 이베네란다 수녀이며 성모영보수녀원의 수녀 3명이 23세에서 70세까지의 중증 장애인 20여 명을 돌보고 있다. ->2008년 현재 원장은 김석손 수녀이며 성모영보수녀원의 수녀 3명이 23세에서 70세까지의 중증 장애인 41명을 돌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