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46년 5월 25일에 승려 보경(普鏡)이 초막 암자를 짓고 경수사라 한 것이 시원이다. 1961년 6월 대웅전을 신축하였고, 1966년 4월에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1969년 5월에는 관음전을 신축하였다. 1979년 4월에는 명부전을 신축하고, 같은 해 6월에 대웅전을 중수하였다. 1985년 9월 16일 광명보탑을 건립하였고, 33불을 봉안하였다. 1986년 3월에서 1987년까지 하대웅전을 신축하였고 53불을 봉안하였다.

[현황]

1988년 3월 범종각을 건립하여 현재의 가람을 갖추었다. 1997년 6월 29일 창건주 승려 보경이 입적한 후 보경의 상좌였던 운서가 주지를 맡고 있다. 2011년 현재 신도는 300여 세대로 보살회를 조직하여 정진과 포교를 하고 있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 법회가 있으며 석탄일, 칠석 등에 법회를 열고 사이버 법당을 운영하여 포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