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장애 아동 사회 복지 단체.

[설립목적]

장애우에 대한 치료,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장애 아동 발달 센터 건립과 장애 청소년의 삶과 사회 적응을 위한 그룹 홈 설립, 장애우 문화 형성을 통한 장애우 간의 통합 및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지역사회 장애 단체와의 연합을 통한 지역사회 장애복지 개선운동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7월 장애 아동 세 가정이 첫 모임을 가졌고, 같은 해 8월 장애 아동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 모임의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1998년 9월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장애아동미래준비협회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1999년 11월 경기도 용인시 장애인부모회 법인을 창립하였다.

2001년 6월 물리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개별화 교육(IEP)도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치료 시설인 푸른 꿈 아동발달센터를 개소하였다. 2006년 3월 중증 장애 아동 주간 보호 센터인 푸른 꿈 쉼터를 개원하였다. 2014년 3월 사단법인 희망의 숲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푸른 꿈 아동발달센터에서는 물리·작업·감통·언어·인지·미술 치료를 통한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장애 가정 지원 센터에서는 장애 가정 지원과 프로그램을 계획·개발·진행하고 있다. 중증 장애 아동 주간 보호 센터인 푸른 꿈 쉼터에서는 재활 치료를 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장애 형제 캠프, 장애 아동의 생활력과 자주성 향상을 위한 사회 적응 훈련 프로그램, 중중 장애 아동과 자원 봉사자가 함께 하는 푸른 꿈 캠프, 자원 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원 봉사자의 역할·자세 등에 대한 자원 봉사 교육 등이 있다. 그 밖에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뮤지컬 관람이나 체육대회, 음악회 등의 문화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이사장과 사무국장, 그 아래 기획·총무팀, 재활·교육팀, 재가복지팀, 재활용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을 포함하여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푸른 꿈 아동발달센터에서는 개별화 인지 교육, 작업 놀이 교육, 감각 통합 교육, 언어 교육, 미술 치료, 물리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푸른 꿈 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