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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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仁參與自治市民連帶 |
영어공식명칭 | Citizens' Solidarity for Participation and Self-governance of Yongin |
영어음역 | Yongin Chamyeo Jachi Simin Yeondae |
영어의미역 | Yongin Citizens Alliance for Participation and Autonom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85-9[갈곡로8번길 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보영(朴保英)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시민 운동 단체.
[설립목적]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세기를 시민의 시대로 규정하고,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희망의 시대, 희망의 사회를 열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시민 단체이다.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운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 행정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공익이 우선하고 행정이 투명화 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의 주된 활동의 목적이다.
[변천]
2004년 4월 30일 시민단체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그해 7월 11일 용인참여자치시민모임 창립총회를 갖고, 공동 대표 한홍기를 선출하고, 정관을 제정하였으며, 4인의 선출직 집행위원을 선출하였다.
2004년 11월 27일 제1회 정기 총회를 갖고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5년 5월 9일 경기문화재단 공모 지원 사업으로 제1회 용인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시작하였다. 2007년 1월 30일에는 기관지 겸 소식지인 『참여와 자치』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의 주요 사업은 다음의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문화분과위원회의 활동으로 용인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바르고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며, 우리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삶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대화하는 기회를 나눔으로써 정신적, 문화적 지주로서의 참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고장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교육 및 문화 모니터링 교육, 향토 역사 문화 바로 알기 활동, 용인예술제·포은문화제·용구문화예술제 등의 용인 축제 모니터링, 용인시 문화 예산 모니터링, 문화 관련 토론회 또는 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한다.
둘째, 시정 모니터링단의 운영으로 용인 지역에서 집행되고 있는 각 정책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을 통해 시민 생활 속에서부터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 자치 운동모임이다. 구체적 활동은 용인시의회 방청 의정 참가, 주민 요구 의정 반영, 주요 시책 사업 모니터링, 용인시의회 및 시정 정보 공개 운동 등이다.
셋째, 정책위원회의 활동으로 지방화, 분권화, 균형 발전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주요 시책 사업과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한 시민적 대안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모임이다. 구체적 활동으로는 지역 미래 발전 방향 연구, 지역 조사 사업, 행정 정보 공개 운동, 민원의 공론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시정 모니터링단에서는 시정 모니터링 상설화와 연 4회 이상의 보고서 작성을 하고 있으며,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행정 공개 청구를 연 4회 이상 하도록 정하고 있다. 2011년 9월 5일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실시한 용인시의회 162회 정례회 모니터링 우수활동 의원으로 용인시의회이희수 의원을 선정하였다.
또한 대학생 자원 봉사 모니터링단과 회원 및 주부 모니터링단의 활용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으며, 매월 1회 청소년 자원 봉사단과 함께 문화 자원 봉사단을 꾸려 주변의 장애인 단체 또는 지역 저소득 아동 센터와 연대하여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