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 시설.

[설립목적]

용인 지역 장애인들에게 상담·진단·치료·교육·직업 훈련·재가 복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3월 2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수탁·운영 법인으로 선정하였고, 6월 17일 복지관 개관식을 하였다. 2005년 4월 25일 제1대 김기호 관장이 취임하였다. 9월 1일 부설 주간 보호 센터, 재가 복지 봉사 센터를 개소하였다.

[활동사항]

2005년 7월 1일부터 복지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여 2006년 4월 25일 경기도 이동 무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자원 개발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06년에는 아름다운 가게 수익 나눔 행사를 열었고,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선정 장애·비장애 아동 여름캠프를 지원하였다. 또한 일일 카페를 열어 저소득 장애인 난방비를 지원하였고, ‘나누면, 행복+행복’ 고속국도 톨게이트 모금 행사를 하였다. 2014년 10월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되면서 용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황]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은 대지면적 4,613㎡, 건축면적 3,786㎡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시설은 1층에는 부모대기실, 작업치료실(감각통합치료실), 주간 보호 센터, 특수교육실, 개별학습실, 다목적실, 안내, 관리실이 있다.

2층에는 물리치료실, 언어치료실Ⅰ, 언어치료실Ⅱ, 미술치료실, 음악치료실, 심리안정실, 놀이치료실, 진료실, 프로그램실1(직능평가실), 통합사무실, 관장실, 자료정보실이 있다. 3층에는 정보화교육실,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실2(자원봉사자실), 샤워실·탈의실, 방송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직업훈련실, 체육활동실(탁구, 당구), 프로그램실3·4, 식당 등이 있다.

현재 조직은 이사장 1명,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과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 부서는 운영지원·복지정책·사례관리·가족문화지원·직업지원·지역연계·사회서비스·주간보호·무한돌봄 등 9개 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