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 자활 지원 기관.

[설립목적]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조건부 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 의욕과 직업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된 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빈곤 문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나눔과 섬김의 지역 사회복지를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 지정 용인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8월 28일 제1회 자활 학교를 개최하였다. 2001년 9월 1일 자활근로초화사업단을 개시하였으며, 같은 해 9월 19일 자활근로출장세차사업단을 개시하였다. 2001년 12월 17일에는 제2회 자활 학교를 개최하였다.

2004년 3월 제4회 자활 학교를 개최하였으며, 2002년 5월 1일에는 제1차 문화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2년 10월 21일에는 자활근로집수리사업단을 개시하였으며, 2003년 6월 20일에 제2차 문화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4년 2월에는 자활 지원 사업 안내와 보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07년 7월 1일자로 용인지역자활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8년 6월 제1회 희망찾기 일자리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08년 8월 용인장기요양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였고, 2010년 7월 28일 센터를 기흥구 중동으로 이전하였다. 2017년 용인시 행정타운 내에 지역자활센터를 개관하면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161번길 69-2[삼가동 557-1]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자활 공동체 육성과 자활 근로 사업, 취업과 창업 지원, 자활 교육 및 직업 훈련, 전문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용인 지역의 사회 보장 자원과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창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공익적 효용성이 큰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활 근로 참여자 전원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개인별 자활 계획 수립과 사례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 지원 사업 등을 사업의 내용으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용인지역자활센터는 2001년에 자활 근로 꽃길 가꾸기 초화, 출장 세차, 한약 택배 등의 사업을 하였으며, 2002년에는 자활 근로 끌과 정 집수리 사업을 시작하였고, 2005년에는 자활 근로 무료 간병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자활근로유료간병사업단과 가사간병사업단을 출범시켰고, 자활 근로 청소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1년 1월 “물류배송사업단”, “장애아동통합보조원사업단” 출범하였고, 2월 “2011년도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졍부양곡배송사업” 시범지역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3월 “복사인쇄사업단”, “행복나눔사업단”, “한우리건축(주거복지공동체)”을 출범하였다.

[현황]

현재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관장 1명과 실장 1명, 5명의 팀장과 운영지원위원회/인사위원회로 구성되어있다. 물류배송업무와 기타 업무를 담당하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 활동지원의 사회서비스사업, 산후 관리 영유아돌봄의 엄마사랑 자활공동체, 장기요양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문화바우처 지원 사업 등의 부서로 조직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