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에 있던 반도체 제품 제조업체.

[개설]

플래시 메모리를 중심으로 USB 드라이브 등 각종 반도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설립목적]

윤리 경영, 가치 경영, 미래 경영을 원칙으로 반도체 관련 장비의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2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자본금 2억 5800만 원으로 주식회사 바른전자 법인 등록을 하면서 설립되었다. 초대 최완규 대표이사가 취임하였으며 1998년 6월 중소기업청에 벤처 기업으로 등록하였다. 같은 해 12월 삼성전자와 Smart Media 및 Smart Card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0년 8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신 사옥을 준공하여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2001년 5월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2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을 하였다. 2003년 RF교통카드를 양산·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2005년 3월 2GB급 SD카드를 개발하였다. 2006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 SD 2GB급 카드를 개발하였다.

2007년 5월 메모리카드로 특허를 등록하였고, 같은 해 10월 이노비스 중소기업에 등록하였다. 2007년 11월 국내 최초 마이크로 SD 8GB급 카드를 개발하였다. 2008년 8월 해스코와 GenCore Technology H.K가 계열회사로 추가되고 (주)젠코아를 흡수합병 하였다. 2008년 10월 MSP 16GB를 국내 첫 개발하였고, 2009년 12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22년 11월 상호를 (주)테크엘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로 반도체를 조립 및 가공·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 반도체 메모리 카드, 전자 카드(스마트카드, 전자 집적 회로 저장 카드, 칩내장 카드 등), 수정 진동자, 정보 통신 부품 및 하드웨어, 컴퓨터 보조 기억 장치, 컴퓨터 입출력 장치 및 기타 주변 기기 등도 제조·판매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1년 기술 신용 보증 기금 선정 우량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1년 6월 경기도 지정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5월 21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6년 11월 3일에는 경기도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2009년 LED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인증 받았고, 12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10년 3월 케이디씨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10월에는 지식경제부 주관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하였다. 2011년 6월에는 지식경제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1월 화성 신공장을 증설하였다. 2012년 11월에는 고용량 256GB SD카드 개발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기준 연매출액 2,255억 원이다. 대표 이사(김태섭)를 포함하여 399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솔루션즈 부문과 영업마케팅부문, 운영기술부문, 멤스연구소, 경영지원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