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있는 전자통신용 부품 제조업체.

[변천]

1985년 7월 1일 김민수가 설립하였으며, 1988년 7월에 와이어, 케이블, 와이어 작업설비(wire harness)에 대한 안전 인증 시험 기관(UL: 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1990년에는 미국 AT＆T의 벤더(vendor)와 tarted keyboard cables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였고, 1992년에는 전화 코드(telephone cord)에 대한 캐나다 표준 인증(CSA: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을 획득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자통신용 와이어와 케이블 및 케이블 어셈블리(cable assembly)를 제조·수출하고 있다. 1993년 2월에 미국 AT＆T에 전화 코드 수출을 개시하였으며, 1995년 6월에는 인도 생산 공장에 생산 설비를 수출하였다.

1998년 6월부터는 미국 모토로라사에 900㎒ 동축 핸즈프리 케이블(handfree cable)을 공급하고 있다. 2007년 12월 현재 미국 AT＆T, 프랑스 UNISYS, 일본 SMK와 수출 거래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큐리텔(주), 엘지전자부품과 거래를 하고 있다.

[현황]

2007년 12월 현재 설립자 김민수가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약우가 최고 경영자로 있다.직원 3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