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김량장동·남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1읍 4동 6면 중 중앙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중앙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됨에 따라 기존의 용인읍이 폐지되면서 중앙동이 신설됨과 동시에 중앙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2005년 용인시에 3개 구가 개설되면서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으로 바뀌었고 현재 동사무소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7년 8월 29일에는 ‘행정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행정자치부 지방조직발전팀-2445호)’에 따라 같은 해 9월 1일 중앙동주민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22년 4월 현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일반 사무와 주민등록 등, 초본, 인감 증명 발급 사무, 전입 신고, 호적 및 민방위 업무가 기본적인 사업이다. 이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입각한 경로 연금, 노인 교통 수당 지급, 영유아 보육료 지원, 저소득 모부자 가정 지원, 장애인 등록 등의 사회복지 업무와 농지 취득자 증명, 옥외 광고물 등 표시 변경 및 허가 신청 등의 기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5년 말 기준 관할 면적은 7.97㎢로 용인시 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0,019세대 24,045명(남자 12,186명, 여자 11,859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2개 법정동(김량장동, 남동), 33개 행정통, 152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4층 건물에 회의실, 민원실, 동장실, 전산교육장을 갖추고 있으며, 동장 1명과 행정민원팀 8명, 복지팀 6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