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에 있는 서농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행정동 중 서농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서농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이 통합되어 기흥구로 개편되면서 이전 기흥읍의 농서리와 서천리가 기흥구 서농동으로 분동됨과 동시에 서농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2007년 8월 29일에는 ‘행정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행정자치부 지방조직발전팀-2445호)’에 따라 같은 해 9월 1일 서농동주민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14년 10월 현재의 위치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 94[농서동 427]로 센터를 이전하였다. 2022년 4월 현재 서농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등록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규모의 주민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구역은 총 17개 통이며, 관할 면적은 4.22㎢이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8,625세대 20,902명(남자 10,656명, 여자 10,246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직은 동정을 총괄하는 동장 1명 외에 행정민원팀 10명, 복지팀 4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