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하동(河東). 세조를 보좌하며 영의정을 지낸 정인지(鄭麟趾)의 증손이다.
[활동사항]
정우(鄭瑀)[1536~1599]는 조선 중기 중종 대부터 선조 대까지 활약한 문신으로 관위(官位)가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좌승지겸경연관참찬관(左承旨兼經筵官參贊官)에 이르렀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상미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