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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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暉 |
영어음역 | Lee Hwi |
이칭/별칭 | 여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필기 |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여욱(汝旭). 아버지는 이정준(李廷俊)이며, 어머니는 부평이씨(富平李氏)로 참봉 이희재(李熙載)의 딸이다.
[활동사항]
이휘(李暉)[1655~1723]는 숙종 대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비변사낭관·사재감첨정(司宰監僉正)·평안도절제사·금군장(禁軍將)·방어사를 지냈고, 해남현감 및 덕원·곡산·회령 등의 부사와 옥천군수·정주목사 등 수령으로 치적을 남겼다.
전라도수사와 황해도·경상도·함경도의 병사를 거쳐 어영청중군의 부총관으로 있으면서 군비를 강화하는 데 공헌하였다. 그러나 노론에 속한 이휘는 1722년(경종 2) 신임사화 때 간관으로부터 탐패지관(貪悖之官)으로 군정을 잘못했다는 탄핵을 받고 관작이 삭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