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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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之濂 |
영어음역 | Lee Jiryeom |
이칭/별칭 | 양이,치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불당골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안장리 |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함풍(咸豊). 자는 양이(養而), 호는 치암(恥菴). 아버지는 부위(副尉) 이초옥(李楚玉)이다.
[활동사항]
이지렴은 인조 대에서 숙종 대까지 활동한 문인으로 학문은 물론, 시와 글씨에 뛰어났다. 김집(金集)의 문인이며, 학문으로 이름을 날려 송준길(宋浚吉) 등의 추천으로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곧 사퇴하고 후에 부수(副率)를 잠시 지냈다. 또 이어서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사직하였다. 1682년(숙종 8) 청산현감(靑山縣監)이 되어 굶주린 백성을 구휼하였고, 1687년 흡곡현령(歙谷縣令)이 되었을 때는 풍속 교화에 힘썼다.
[저술 및 작품]
문집으로 『치암집(恥菴集)』이 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불당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