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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느티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363
한자 泉里-
영어음역 Cheon-ri Neuti namu
영어의미역 Zelkova in Cheon-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584-1[백옥대로 76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추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장미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수령 300년
소재지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584-1[백옥대로 769]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경기-용인-60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10월 15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잎 뒤에는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다. 비옥한 땅에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로서 마을 어귀나 동네의 정자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는 나무이다.

[형태]

나무 높이는 15.5m, 가슴 직경은 1.02m이며, 수령은 약 300년 정도이다. 지상 1m 정도에서 두 개의 가지가 나와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다. 수관 폭은 동향 4.8m, 서향 6m, 남향 7.6m, 북향 6.2m이다. 지엽 밀도는 90% 정도이며, 맹아지가 다수 발생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이동읍 샘골마을은 약 10년 전쯤 국도 45호선 변에 생겨난 마을로 현재 행정구역상 천1리와 천5리로 나뉘어져 있다. 현재 우물에 지내는 고사는 없지만 5~6년 전부터 음력 12월에 날을 정하여 보호수 느티나무 아래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 시작된 느티나무 고사는 주로 마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도 10년 전에 생긴 천리 지역을 반으로 나눈 국도 45호선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급증이 원인일 것이다.

수관이 크고, 사방으로 고루 퍼져 있어 여름에 녹음을 많이 만든다. 병충해가 적고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느티나무 목재는 단단하고 결이 고와 가구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현황]

나무가 서 있는 곳은 국도 45호선 변 마을 진입로 앞 공터이며, 주변에 조립식 창고 건물과 주택이 들어서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일본·대만 등에 분포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5.15 행정지명 현행화 이동면에서 이동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2017.11.06 위치 서술 일부 수정 마을 진입로 부근 초등학교 정문 앞 공터이며 -> 마을 진입로 앞 공터이며
이용자 의견
신** 이나무는 천8리 노루실에 있는 나무로 샘골, 초등학교완 무관한 나무입니다
  • 답변
  • 디지털용인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일부 서술을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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