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6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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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쓰기도 한다.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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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2017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도로 교량의 수는 총 3만 3,572개이며, 연장은 3,381㎞이다. 2016년 대비 교량의 수는 1,247개, 연장은 138㎞가 증가한 것이고 10년 전인 2007년에 대비해서는 교량의 수는 8,649개, 연장은 1,092㎞가 늘어났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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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을 경유하여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으로 이어지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국가지원지방도37호선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다. 국가지원지방도37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서하면·서상면,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위천면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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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경상남도 함양군을 경유하여 대구광역시 서구를 종점로 이어지는 일반 국도.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국도26호선의 전체연장은 235.569㎞이나 중복연장 69.395㎞를 제외한 전용 연장은 166.174㎞이다.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를 기점으로 하며 전라북도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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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의 화림동 계곡에 있는 정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있다. 안의면에서 육십령으로 향하는 국도26호선을 타고 도로를 따라 4㎞가량을 오르면 농월정 계곡에 도착한다. 농월정은 계곡 맞은 편 월연암 위에 있다.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花林洞)이다. 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팔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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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는 대표적 마을인 대로동(大蘆洞)과 오산동(梧山洞)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오산마을은 오무라고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오산(梧山)으로 개칭되었는데 마을에 큰 오동나무가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노상(蘆上) 마을은 사기점이라고도 하는데, 대로마을 위쪽에 있어 붙은 이름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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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지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 대황령은 옛날 급박하게 전개되는 난을 피하고자 왕이 삿갓을 쓰고 이 마을 앞 산봉우리를 넘었다고 하여 대황령 또는 대황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황령은 함양군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산지인 백운산(白雲山)[1,279m]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서래봉-괘관산(掛冠山)[대봉산·1,252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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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사람이나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경상남도 함양군의 주요 도로망은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에는 고속 도로 2개 노선, 국도 3개 노선, 일반지방도 5개 노선, 국가지원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4개 노선, 면도 18개 노선, 리도 85개 노선, 농도 181개 노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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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도천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대구광역시 서구까지 이르는 총 연장 235.7㎞인 국도26호선 중 함양군 경유 구간 29.767㎞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도천은 본래 우동, 우계 혹은 우루목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내가촌과 외가촌으로 이루어진 가촌마을과 우루목을 합쳐서 도천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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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속한 법정리. 도천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갈고개(葛山峴)마을을 도천(道川)마을로 개칭하고 그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갈고개(道川)마을과 피적래(避賊來)마을을 병합하고 도천리를 개설하여 경상남도 안의군 서상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으로 편입되었다. 도천마을은 원래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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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鳳田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이곳의 대표 마을인 봉평동(鳳坪洞)과 우전동(于田洞)의 이름을 따서 봉전리라 하였다.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경상남도 안의군 서하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으로 편입되었으며 이때 우전동과 내오동·봉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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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입체 교차로.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요금소로 서상면에서 명칭을 따서 서상나들목이라 부른다. 2001년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함양분기점~무주나들목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통영대전고속도로와 함양군 서상면 일반도로와의 연결을 위해 건립되었다. 서상나들목은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에 위치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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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松溪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계(松溪)마을과 거기(居起)마을을 병합하면서 대표 마을인 송계의 이름을 따서 송계리가 되었다. 송계마을은 두 그루 소나무 사이에 ‘송정’이라는 정각을 지으면서 양송정(兩松亭), 양송징이, 송정(松亭), 송계(松溪)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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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있는 산. 월봉산 명칭은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 하여 ‘월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민사비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월봉산은 함양군 경계의 최북단에 해당하는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북쪽에 있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남덕유산-월봉산-금원산(金猿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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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육십령 명칭의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첫 번째설은 함양군의 안의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의 읍치에서 고개까지 거리가 60리[약 23㎞]라는 설이고, 두 번째설은 60개의 작은 굽이를 넘어와야 육십령에 이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다. 세 번째설은 밤낮으로 화적 떼가 들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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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육십령 명칭의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첫 번째설은 함양군의 안의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의 읍치에서 고개까지 거리가 60리[약 23㎞]라는 설이고, 두 번째설은 60개의 작은 굽이를 넘어와야 육십령에 이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다. 세 번째설은 밤낮으로 화적 떼가 들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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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육십령에 있는 삼국시대 고성. 삼국시대 조성된 육십령 고성(古城)은 신라가 백제와 경계를 이루며 북쪽의 조령에서 남쪽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까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주 능선에 축조한 것이다. 봉우리의 망루와 같은 부속시설 주변의 석축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석축이나 토축의 시설 없이 자연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육십령을 기점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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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는 군이다. 수리적 위치는 북위 35°18′~ 35°46′, 동경 127°15′~127°52′에 있다. 함양군의 동단은 안의면 초동리[동경127°52′], 서단은 백전면 대안리[동경 127°15′], 남단은 마천면 강청리[북위 35°18′], 북단은 서상면 상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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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서상면 중남리의 수개(樹介)마을은 마을 뒤 학골에 한 마을이 들어왔고 그 후 인가가 점점 늘어 지금의 터로 이전하여 진골이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개로 개칭되었다. 맹동(孟洞)마을은 북쪽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의 동대마을 입구에 터골이라는 마을로 있었다가 이곳으로 이전하여 맹골이라 불렀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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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에서 함양군을 경유하여 대전광역시 동구 비룡동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전체연장은 215.250㎞이며, 전체구간이 4차로 포장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는 경상남도 통영시를 기점으로 경상남도 고성군·진주시·산청군·함양군, 전라북도 장수군·무주군, 충청남도 금산군을 경유하여 대전광역시를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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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바위산 봉우리. 함양군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남덕유산 산지는 남쪽으로 길게 이어지다 할미봉에서 가파르게 우뚝 솟은 봉우리를 이루고 육십령을 지나 깃대봉(棋臺峰)[1,015m]-백운산(白雲山)[1,279m]-삼봉산(三峰山)[1,187m]-삼정산(三丁山)[1,182m]으로 이어진다. 북쪽 방향으로는 국립공원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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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족당 박명부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건립한 서당. 박명부(朴明榑)[1571~1639]는 문신이지만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도 활약하였다. 예조참판으로 있을 때 병자호란이 발발했는데,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였다. 청과의 강화로 낙향하여 농월정을 건립하였지만 다시 관직에 나가 예조참판, 한성좌윤, 도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지족당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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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족당 박명부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건립한 서당. 박명부(朴明榑)[1571~1639]는 문신이지만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도 활약하였다. 예조참판으로 있을 때 병자호란이 발발했는데,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였다. 청과의 강화로 낙향하여 농월정을 건립하였지만 다시 관직에 나가 예조참판, 한성좌윤, 도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지족당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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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화림동 계곡의 거연정과 그 주변 풍광. 거연정 일대(2만 143㎡)의 화림동 계곡은 남강의 상류인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함양군 서하면과 안의면을 거쳐 흐르는 계곡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 안의현에 속하였으며 영남 제1의 명승으로 심진동·원학동과 함께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한 곳이었다. 강 중앙에 솟은 자연바위에 세워진 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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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화림동 계곡의 거연정과 그 주변 풍광. 거연정 일대(2만 143㎡)의 화림동 계곡은 남강의 상류인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함양군 서하면과 안의면을 거쳐 흐르는 계곡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 안의현에 속하였으며 영남 제1의 명승으로 심진동·원학동과 함께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한 곳이었다. 강 중앙에 솟은 자연바위에 세워진 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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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화림동 계곡 암반 위에 건립한 조선 후기 정자. 조선 중기 화림재 전시서(全時敍)가 함양군에 은거할 때 억새로 지은 것을 후손인 전재학이 1872년 재건한 정자이다. 정면에는 구한말 유학자인 송병선이 쓴 ‘거연정’ 현판이 걸려 있는데 ‘거연(居然)’이라는 정자 이름은 중국 송나라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에서 딴 것으로 사람이 물과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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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화림동 계곡 암반 위에 건립한 조선 후기 정자. 조선 중기 화림재 전시서(全時敍)가 함양군에 은거할 때 억새로 지은 것을 후손인 전재학이 1872년 재건한 정자이다. 정면에는 구한말 유학자인 송병선이 쓴 ‘거연정’ 현판이 걸려 있는데 ‘거연(居然)’이라는 정자 이름은 중국 송나라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에서 딴 것으로 사람이 물과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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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으며 북으로는 덕유산과 남으로는 지리산에 접해 있다. 백두대간의 남부인 소백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있는 군으로 경상남도의 서단이다.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는 군이다. 함양군은 경상남도의 서단에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동쪽으로는 산청군,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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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의 옥녀담 암반 위에 있는 개항기의 정자.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에 있다. 함양 동호정은 안의면에서 국도26호선을 따라 전주 방향으로 7㎞ 정도 떨어진 곳의 화림동계곡 내에 있다. 함양 동호정은 남강천 담소 중의 하나인 옥녀담 위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선조를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동호(東湖) 장만리(章萬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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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黃山里)는 황석산의 아래에 있으며 대표 마을인 황산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지명이다. 황산리는 호성동(虎城洞)과 초현동(招賢洞)[황산]을 병합하여 개설되었다. 호성(虎城)마을은 마을 앞의 산 모양이 호랑이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지명이라 한다. 초현(招賢)마을은 명인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