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508
한자 弄月亭
영어공식명칭 Nongwoljeong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길 9-13[월림리 산 92-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송지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637년연표보기 - 농월정, 지족당 박명부가 건립
훼철|철거 시기/일시 2003년 10월 - 농월정,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한 소실
개축|증축 시기/일시 1899년 - 농월정 중건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5년 9월 16일 - 농월정 복원
현 소재지 농월정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길 9-13[월림리 산92-1]지도보기
성격 건물
양식 목조 팔작지붕 2층 누각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관리자 함양군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화림동 계곡에 있는 정자.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있다. 안의면에서 육십령으로 향하는 국도26호선을 타고 도로를 따라 4㎞가량을 오르면 농월정 계곡에 도착한다. 농월정은 계곡 맞은 편 월연암 위에 있다.

[변천]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花林洞)이다. 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팔담팔정(八潭八亭)’을 이루어 옛부터 정자 문화의 보고라 불렸다.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한다’는 선조들의 풍류사상이 깃든 곳으로, 함양군을 찾은 많은 문인과 묵객들이 필히 거쳐간 곳이다.

농월정박명부(朴明傅)가 병자호란 때 굴욕적인 강화가 맺어지자 벼슬을 물러나 은거하면서 지은 정자이다. 2003년 10월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소실되었다. 2015년에 함양군에서 기록사진과 도면 등을 바탕으로 옛 모습대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복원하였다. 농월정 앞에는 ‘화림동 월연암(花林洞 月淵岩)’, 정자 옆에는 ‘지족당장구지소(知足堂杖屨之所)’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형태]

농월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팔작지붕 양식의 2층 누각이다. 자연 암반 위에 원재의 형태를 잘 살린 누하주를 세우고 그 위에 마루를 깔았으며 뒤쪽에는 1칸의 방을 두었다. 처마는 겹처마로 길게 빼냈는데 활주로 네 귀의 추녀를 받았다.

[현황]

농월정 주변에는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농월정 관광지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농월정은 복원 당시 초석과 일부 활주 외에 모든 부재를 새롭게 치목(治木)하여 조성하였으며, 이후 단청을 새로이 올렸다.

[의의와 평가]

농월정은 소실 당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10여 년 가까이 복원되지 못하다가 필지 소유자인 박씨문중의 협조로 2015년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예전 사진 및 실측자료를 바탕으로 원형에 충실하게 복원하여 옛 정취와 멋을 잘 표현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