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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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김한익(金漢益)[1890~1933]은 1890년 9월 13일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연덕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전국에서 3·1만세운동이 전개되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장날에 만세운동을 계획하던 가운데 이보다 앞서 3월 28일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주동하던 정순길(鄭淳吉), 윤보현(尹普鉉), 정순귀(鄭淳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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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활동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출신의 의병장. 노응규(盧應奎)[1861~1907]는 1861년 3월 15일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신암(愼菴),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노응규는 어린 시절부터 영남 유림의 권위자로 알려진 성재(省齋) 허전(許傳)[1797~1886]의 문하에서 유학을 공부하였고, 30세 전후에는 면암(勉菴) 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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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산하의 함양군 지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16개 시·도 지부, 231개 시·군·구 지회, 8개 직할회, 10기 해외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지부에는 함양군지회 등 20개 지회가 있다. 대한민국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친목 도모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6.25전쟁의 역사 교훈 및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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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산하의 함양군 지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16개 시·도 지부, 231개 시·군·구 지회, 8개 직할회, 10기 해외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지부에는 함양군지회 등 20개 지회가 있다. 대한민국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친목 도모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6.25전쟁의 역사 교훈 및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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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독립을 위해 항일 투쟁을 한 사람.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난 시기부터 1945년 해방 때까지 함양 지역 내에서 의병운동·독립만세운동 등에 참여하여 정부로부터 공훈을 받았던 사람은 총 29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 공훈록에 의하면, 함양 지역에서 일어난 항일 투쟁은 의병 활동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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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복원한 의병장 문태서의 생가. 문태서(文泰瑞)[1880~1913]는 1905년부터 덕유산을 근거지로 항일무장 운동을 했던 인물이다. 본명은 태진(泰鎭)이고, 자(字)는 태수(泰洙)이다. 문태서는 덕유산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의병운동을 펼쳤다. 문태서는 혁혁한 활동으로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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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응급 의료 기관. 새로운 의료 정보화를 통해 신의료 기술과 신의료 장비 도입에 앞장서고,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질 높은 진료를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6월 18일에 개원하였다. 1998년 4월 1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