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408 |
---|---|
한자 | 南一祐去思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 of Nam's Good Governi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해준 |
성격 | 거사비 |
---|---|
양식 | 지붕형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높이 | 133㎝ |
너비 | 47㎝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
소유자 | 논산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남일우의 거사비.
[건립경위]
충청도관찰사겸순찰사 남일우가 연산 지역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것을 기려서 건립되었다. 거사비는 감사(監司)나 수령이 갈린 뒤에 그 선정을 사모하여 고을 주민들이 세운 비석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치]
논산시에서 계룡 방향으로 국도 1호선을 타고 약 12.82㎞ 가다 보면 연산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상월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가다 보면 연산아문이 나오는데, 남일우 거사비는 연산아문 앞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형태]
남일우 거사비는 지붕[옥개]형으로 높이 133㎝, 너비 47㎝, 두께 23㎝이다. 앞면 좌우에 남일우의 공적 내용이 새겨져 있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 ‘관찰사겸순찰사남공일우거사비(觀察使兼巡察使南公一祐去思碑)’라 쓰여 있다.
[현황]
본래 연산면 곳곳에 흩어져 있던 남일우 거사비를 비롯한 9기의 비석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모아 두면서 기단을 새로 만들어 비신을 고정시켜 놓았다.
[의의와 평가]
남일우의 비는 영세불망비가 아닌 거사비로 세워졌는데, 현재 남일우 거사비 앞면 좌우에 공적이 새겨져 있으나 그 조사가 미흡하여 좀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