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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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자연생태계에 서식하는 동물. 함양군 내에 서식하는 동물상은 육상곤충, 양서·파충류, 어류, 조류,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함양군 일대 하천이나 계곡에 분포하는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인 가시날도래·각다귀·메추리강도래 등 37종이 2006년 5월과 9월에 확인되었으며, 법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종은 확인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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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송평리 일대는 본래는 건대(件大)로 불리다가 이후 큰 바다라는 뜻에서 바대라 불렸다고 하는데, 이를 한자로 해평(海坪)으로 표기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평(松坪)이 되었다고 한다. 송평은 소나무가 들에 많이 있어 붙은 지명이다. 송평리가 속한 함양군 병곡면은 『여지도서』(1757)에서 기록을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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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옥계리는 옥계(玉溪)마을에서 따온 명칭이다. 옥계는 마을 가운데 흐르는 물이 맑고 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린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옥계리가 속한 함양군 병곡면은 『여지도서』(1757)에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1906년 이전까지는 상병곡면과 하병곡면으로 불리다가 병합하여 병곡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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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원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부터 사용한 이름이다. 이전에는 원티 또는 원통(員通)으로 불리었는데 고을 원님이 마을을 지난 후 붙은 이름이라고 전하나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원산의 명칭 유래도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다만 마을 내로 원산천이 흘러 두 지명의 연관성을 추정할 뿐이다. 원산리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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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부계 혈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서 ‘동성마을’, ‘동족촌’, ‘동족집단’, ‘동족부락’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농경 사회에서 생성된 촌락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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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으며 북으로는 덕유산과 남으로는 지리산에 접해 있다. 백두대간의 남부인 소백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있는 군으로 경상남도의 서단이다.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는 군이다. 함양군은 경상남도의 서단에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동쪽으로는 산청군, 남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