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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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전해오는 이야기. 마적도사가 장기에 빠져 심부름을 하던 당나귀의 죽음을 알지 못해 나귀는 죽어 바위가 되고 장기판이 부서져 다른 바위가 되었다는 유래담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마적도사 전설탐방로’를 만들어 마적동, 마적사 터, 도사 배나무, 장기판 바위, 도사 우물, 마적대 등 마적도사의 흔적을 스토리로 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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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대한 총칭. 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들로 지명·나무·바위 등 자연물에 얽힌 이야기, 역사적인 인물에 얽힌 이야기, 효(孝)와 열(烈)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는 전국적 분포를 보이는 광포(廣布) 전설과 함양군에서만 전해오는 지역 전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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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자연휴양림.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용추계곡과 주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되었다. 소득과 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지역 발전과 국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건립되었다. 용추자연휴양림은 1980년부터 1990년 3월 1일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1991년도에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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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자연휴양림.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용추자연휴양림은 용추계곡과 주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되었다. 소득과 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지역 발전과 국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건립되었다. 용추자연휴양림은 1980년부터 1990년 3월 1일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1991년도에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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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계곡의 은신암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2012년 간행된 『함양군사』 3권 413-414쪽에 수록되어 있다. 용추계곡에 있는 은신암은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성계의 총애를 받던 무학대사는 조선이 건국 될 때 도읍을 물색하고 있었다. 무학은 계룡산과 왕십리를, 정도전이 한양을 후보지로 주장하였는데, 결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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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사에 봉안되어 있는 무학대사의 진영. 용추사 무학대사 진영은 용추사에 봉안되어 있는 4점의 고승 진영 가운데 1점으로 자초(自超)[1327~1405]의 것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은신암 등지에는 무학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온다. 진영은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그려진 것이다. 화면에는 전체적으로 얼룩과 박락(剝落)[그림이 오래 묵어 긁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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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사에 있는 송운대사의 진영. 「함양 용추사 송운대사 진영」은 용추사에 봉안되어 있는 4점의 고승 진영 가운데 1점으로 사명대사[1544~1610]의 것이다. 사명대사의 자는 이환(離幻)이고, 호는 사명당(四溟堂)·종봉(鍾峯)·송운(松雲)이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를 도와 승병을 이끌었고, 종전 후에 강화사(講和使)로 일본에 가서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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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사에 있는 청허대사의 진영. 「함양 용추사 청허대사 진영」은 용추사에 봉안되어 있는 4점의 고승 진영 가운데 1점으로 서산대사(西山大師)[1520~1604]의 것이다. 서산대사의 자는 현응(玄應)이고, 호는 청허(淸虛)이다. 서산대사는 조선 중기 대표적인 선승이면서 임진왜란 때 궐기하였던 승병의 지도자였다. 진영은 비단 바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