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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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촌 출신인 노광두의 문집. 노광두(盧光斗)[1772~1859]의 자는 청지(淸之), 호는 감모재(感慕齋)이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촌 출신이다. 아버지는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노석규(盧錫奎), 어머니는 밀양박씨 박내오(朴來吾)[1713~1785]의 딸이다. 신성진(愼性眞)의 문인으로 1814년(순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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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문신. 노광두의 자는 청지(淸之), 호는 감모재(感慕齋), 본관은 풍천이다. 노광두(盧光斗)[1772~1859]의 할아버지는 노정국(盧楨國),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노석규(盧錫奎)이다. 어머니는 밀양박씨 박내오(朴來吾)[1713~1785]의 딸이다. 노광두는 1772년 11월 18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촌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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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후에 활동한 경상남도 함양 출신 유학자 강문필의 문집. 강문필(姜文弼)의 자는 희로(姬老), 호는 송정(松亭)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이다. 아버지는 강여중(姜汝仲)다. 생몰연도는 알 수 없다. 다만 노진(盧禛)[1518~1578]과 임훈(林薰)[1500~1584)에게 수학한 것으로 보아 16세기 후반에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암(梅庵) 조식(曺湜), 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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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존재하는 전통건축 형식으로 건립된 가옥. 경상남도 함양군은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출한 고장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마을 출신인 일두 정여창[1450~1504]과 옥계 노진[1518~1578]이 있는데, 모두 함양군 개평리 출신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전통가옥은 개평마을의 고택들에서 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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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에 건립된 정현의의 정려.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 산146-1번지에 있다. 북쪽에는 산두마을이, 남쪽에는 긴 구릉이 펼쳐지는데 정려각은 구릉말단부와 함양남서로가 접하는 곳에 있다. 이곳은 휴천면 소재지에서 함양남서로를 따라 1.2㎞쯤 가면 된다. 정현의(鄭鉉毅)는 해주사람으로 20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3년상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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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함양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풍천노씨 가학십도」의 책판이다. 총 수량은 19매 38장이다. 풍천노씨가학도서(豊川盧氏家學圖序)는 총 3매 6장으로, 1847년에 홍직필(洪直弼)과 노광리(盧光履)가 지은 서문이 제5장까지로 되어 있다. 제6장은 가학십도의 의미를 4언 4구로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본문의 풍천노씨 가학십도는 총 14매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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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세거한 풍천노씨 가문에서 조상의 언행과 유훈 등을 모아 정리한 문집. 노광리(盧光履), 노광두(盧光斗)[1772~1859] 등이 조상의 언행과 유훈 등을 정리하고 편집하여 1848년에 간행하였다. 『풍천노씨가학십도(豊川盧氏家學十圖)』는 1책[37장]의 목판본으로, 전체 크기는 32.2×21.5㎝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으로 반곽(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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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고택. 개평마을은 남강 상류의 덕암천과 평촌천의 합류지점, 천왕봉의 동쪽 산록 경사지에 있다. 노참판댁 고가는 개평마을의 동쪽 지역, 풍천노씨 대종가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개평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가 삭막교에서 서쪽으로 약 85m 떨어진 곳 우측에 함양 노참판댁 고가가 있다. 호조참판에 추증된 노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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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대고대마을에 있는 양희의 신도비. 양희(梁喜)[1515~1581]는 문신으로, 자는 구이(懼而)이고 호는 구졸암(九拙菴)이며 본관은 남원이다. 1580년(선조 13)에 장례원(掌隷院)의 판결사(判決事)에 이르렀으며, 같은 해 동지사(冬至使)로 명나라에 갔다가 옥하(玉河)의 객관에서 병사하였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함양의 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