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121
한자 西洲里
영어공식명칭 Seoju-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유등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회마을과 서주마을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개설
서주리 -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84가구
인구[남/여] 169명[남 92명|여 77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는 서주마을에서 따온 이름인데, 서주마을은 동천강 서쪽에 있어 붙여진 지명이다. 서주마을 북쪽에 있는 회동마을은 그믐골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을 뒷산에 금조탁시(金鳥琢尸)라는 명당이 있다고 하여 금명동(金鳴洞)이라 하다가 그믐골로 불리고 있다. 또한 마을의 서산이 서쪽 반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회동이라 불린 것이라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서주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유등면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으로 편입되었고 회동인 그믐골마을과 서주마을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가 되었다. 서주리의 회동은 조선 태종 때 나주임씨가 터를 잡았고 인조 때 반남박씨가 함양 대수에서, 영조 때 단양우씨가 진주에서 들어와 정착하였다. 이후 밀양박씨, 경주김씨, 하동정씨, 달성서씨가 살고 있다고 한다. 서주마을은 조선 선조 때 진양정씨와 강화노씨가 경상남도 진주와 경상남도 산청을 거쳐 이곳에 들어와 전답을 개간하면서 정착하게 되었다. 영조 때 진양하씨가 경상남도 진주와 경상남도 합천을 거쳐 들어오고 밀양박씨가 경상남도 안의에서, 김해김씨가 경상남도 산청에서 들어왔다. 이후 전주이씨, 안동김씨, 청주한씨, 순흥안씨 등이 세거지를 이루며 살고 있다.

[자연환경]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는 화장산[585.2m]의 남사면에 있으며 산지에서 발원한 작은 지류들에 의해 형성된 침식분지이다. 서주리의 회동마을은 화장산의 남부 능선들이 에워싸고 있으며 남쪽으로 휴지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입지하고 있다. 서주리의 남부를 동쪽으로 흐르는 휴지천이 남쪽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주상리와의 경계지점에서 임천[엄천]과 합류하고 있다. 휴지천과 임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서쪽에 서주마을이 있다.

[현황]

2018년 8월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의 회동마을에는 44가구에 90명[남자 51명, 여자 39명]이, 서주마을에는 40가구에 79명[남자 41명, 여자 38명]이 살고 있어 총 84가구에 169명[남자 92명, 여자 77명]이 살고 있다. 서주리의 주요 농특산품으로는 회동마을이 미곡·밤·한우·양파로 다양하며, 서주마을은 미곡·양파가 주로 생산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