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육목표]

온새미로학교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활동과 복지, 보호 지도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목적]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연계하여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공적 서비스 기능 강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천군의 방과 후 아카데미 학교의 명칭인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2008년 9월 16일 설립하였고, 10월 30일 온새미로학교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 정보화 교육, 예쁜마음, 북아트, 방송 댄스, 신문이용수업, 미술, 요가, 중국어, 풍선아트, 내손만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은 격주로 문화체험 현장 학습을 진행한다. 2시 30분부터 아카데미 등교를 시작하고 1교시와 2교시는 중간에 10분의 휴식이 있고, 각 40분씩 기본공통과정을 공부하며 진행된다. 5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저녁식사 시간이 있고, 7시 50분까지 각 학년별로 전문 체험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을 한다. 7시 50분에 귀가를 한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기본공통과정, 전문선택과정, 체험학습과정, 생활지원 등 활동 프로그램 중심으로 각 책임 운영기관(청소년 수련시설)별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업료 및 급식비는 전액 무료이며, 진천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위탁 운영: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군지구회)이 운영한다.

[현황]

2010년 1월 현재 온새미로학교는 초등학교 4학년 다솜반, 5학년 참솔반 각 2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격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2005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46개소가 시범 운영되어 2006년 100개소가 설립되었고, 2009년 현재 18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