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설립 목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원하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 주민 대상으로 가족 기능 강화 및 주민 연대감 조성과 함께 각종 지역사회 문제의 치료·예방 및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2009년 3월 10일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시작해, 2011년 9월 23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되었다. 2011년 11월 25일 개관되어 경상남도 함양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에 처음으로 22개 과목 35개 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각종 취미 교실과 교양 프로그램 등 문화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 자립 기반 구축 등을 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49개 과목 61개 반의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 ‘엄마랑 아기랑 신체접촉 체육운동’, ‘키즈캠프’ 등 영아부터 어린이까지 부모와 아기가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선도·도자기공예·사진반·서각·요리·미술·시조창·요가·플라워아트·홈베이킹·홈패션 등 각종 프로그램은 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현황]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물은 지상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면적은 2,410㎡이다. 각종 행사, 교육,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홀과 강의실은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대관이 가능하다. 운영 인력은 복지관 운영 담당, 평생 교육 담당 등 직원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생 교육 프로그램은 주간반·야간반으로 운영된다.

[의의와 평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경상남도 함양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