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에 있는 산업단지.

[개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경상남도 함양군이 유휴 군유지 및 주변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첨단기업 유치해 지역민 고용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계 활성화 도모하고 인구유입과 지방세수 증대로 재정자립도를 제고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건립 경위]

휴천일반산업단지는 실수요자 개발사업 방식으로 민간사업자 함양제강이 주체가 되어 산업단지를 조성하였다. 산업단지 지정 면적은 83,153㎡[건축면적 44,393㎡]로 2009년 12월 18일에 지정되었다. 총 사업비 71억 원이 소요되었다. 내역은 조사설계비 5억 원, 공사비 49억 원, 보상비 15억 원, 관리비 2억 원 등이다.

[변천]

2008년 8월에 조성 사업을 시작하여 2009년 12월에 준공하였다. 2012년에 함양제강이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조업이 중단된 상태이다.

[구성]

휴천일반산업단지는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인근 함양IC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국도3호선, 국도24호선, 지방도1084호선이 연결된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제강업, 금속가공제품 제조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단지 내에는 140㎿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다.

[현황]

휴천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였던 함양제강이 산업단지 완공 3년 만인 2012년에 최종 부도 처리 되면서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은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 시 취득세 75% 면제, 재산세 5년간 60% 면제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함께 각종 지원금 등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