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읍지』 「함양부지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259
한자 嶺南邑誌咸陽府地圖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재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71년연표보기 - 『영남읍지』「함양부지도」제작
현 소장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1[신림동 산 56-1]
성격 고지도

[정의]

1871년에 편찬된 『영남읍지』에 수록된 경상남도 함양군 지도.

[형태 및 구성]

1871년 『영남읍지(嶺南邑誌)』 11책의 「함양부읍지」에 수록된 지도로, 1장 2면의 흑백지도이다. 당시 함양부는 지금의 안의면·서상면·서하면을 제외한 현재의 경상남도 함양군에 걸쳐 있었다. 지도에서는 현재의 남강 본류가 오른쪽 위의 남계(濫溪) 방향에서 흘러 들어와 도현(桃峴) 방향으로 빠져나간다. 읍성 아래쪽의 하천이 현재의 위천이고, 그 아래쪽의 하천이 현재의 임천강이다. 읍성은 현재의 함양읍 시내에 있었는데, 아주 넓지는 않지만 거의 완전 평지에 들어서 있다. 읍성 왼쪽에는 통일신라 때 최치원이 조성하였다는 상림(上林)숲대관림(大館林)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도 오른쪽의 구산성(舊山城)은 현재의 함양 사근산성으로, 둘레 1,218m의 테뫼식 산성이다.

[특징]

『영남읍지』 대부분은 이전 시기의 읍지를 간략하게 발췌·정리하여 전사하고, 읍지에 따라 환적조(宦蹟條)를 1894년경까지 보완한 것으로 그 외에는 새로 조사하여 작성한 내용이 없다. 이 지도 역시 1832년 작성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함양군지도」처럼 임천강이 현재의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인월면에서 발원하여 산내면을 거쳐 왼쪽의 안국사(安國寺) 부근에서 함양군으로 흘러 들어오는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게 그렸다. 기호로는 큰 원과 세로로 긴 사각형을 사용하였는데, 정보 사이의 구분이 잘되어 있지 않다. 세로로 긴 사각형 안에는 자연 지명과 인문 지명이 혼용되어 있는데, 그중 리(里)가 들어가 있거나 대(臺)·천(川)·계(溪)·암(菴)·창(倉)·단(壇) 등 지명의 종류를 알 수 없는 세 글자의 경우 면(面)의 이름을 가리킨다.

[의의와 평가]

현재 경상남도 함양군의 면(面) 이름의 대다수가 순우리말 이름에서 한자의 뜻과 소리를 따 표기한 것이다. 「함양부지도」에서도 이러한 사례인 백전리(栢田里)[자밭리], 유등리(柳等里)[버드리], 백토리(栢吐里)[잣들], 모간리(毛看里)[모가이] 등이 확인되고 있어, 함양군의 지명 변화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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