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237
한자 上林公園
영어공식명칭 Sangrim Park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교산리 1069-4]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현대/현대
집필자 박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2년 12월 3일 - 함양상림,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
최초 설립지 상림공원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교산리 1069-4]
현 소재지 상림공원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교산리 1069-4]지도보기
성격 공원
면적 210,000㎡
전화 055-960-5756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공원.

[건립 경위]

경상남도 함양군 위천 연안에 조성된 함양 상림은 신라 때 최치원이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을의 중심부를 흐르던 위천의 물길을 바꾸며 쌓은 둑 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인공림이다. 함양 상림은 오랜 기간 홍수피해를 막는 역할을 하며 잘 보존되어 왔는데 거주 구역의 확대 등으로 중간부가 파괴되었으며, 상림과 하림으로 분리된 이후 하림이 있던 지역도 취락 형성 등으로 그 흔적만 남겨진 상태였다. 함양 상림의 역사적·환경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주민을 위한 위락 및 휴양 시설을 갖춤으로써 복합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됐다.

[변천]

함양 상림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태수로 부임되며 조성한 숲으로 전해지며,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면서 시설 설비를 확충해 오늘에 이른다.

[구성]

상림공원은 연장 1.6㎞에 폭 80~200m, 총 210,000㎡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다. 상림공원의 입구에는 1792년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현감으로 부임한 박지원이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와서 조선시대 최초로 도입한 물레방아가 있고 연못과 사운정, 화수정, 초선정, 상림 연꽃 단지 등 5개소의 호수가 숲과 어우러져 있다. 숲 가운데에는 역사인물 공원이 조성되어 고운 최치원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일두 정여창과 실학파의 핵심 인물인 연암 박지원, 영남 유림의 중심 점필재 김종직, 구한말 호남 의병대장 의재 문태서 등 함양의 역사적 인물 11명의 흉상을 설치해 이들을 기념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함양 이은리 석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 함양 함화루[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8호], 함양 최치원 신도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75호], 함양 척화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4호] 등이 있다. 그 외에 곳곳에 권석도 장군 동상, 만세 기념비, 대한의사 김한익 기념비, 대한의사 하승현 기념비 등이 있다. 야외무대인 다볕당과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금호미다리, 지압보도 등과 상림 음악 분수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위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상림공원함양읍 시가지와 이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함양 공설운동장이 있다. 위천 변을 따라 고운 숲길이 있고 상림공원 하단부에는 고운교가, 상단부에는 대죽교가 건립되어 동서를 잇고 있다.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의 1.6㎞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부대 시설이 있어 시가지 속의 군민 휴양 공간인 동시에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