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163
한자 茶谷里
영어공식명칭 Da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다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중산마을·다곡마을·대황마을을 병합하여 다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안의군 서하면에서 함양군 서하면으로 편입
다곡리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다곡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50가구
인구[남/여] 90명[남 44명|여 46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산(中山)마을, 다곡(茶谷)마을, 대황(大篁)마을을 병합하며 대표 마을인 다곡마을의 이름을 따서 다곡리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중산마을은 조선 숙종 때 전주이씨가 들어왔고 그 후 헌종 때 남평문씨가 들어와 화전민 생활을 하다가 정착하며 이루어진 마을로 지명은 산 중턱에 있다고 사여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곡마을은 조선 선조 때 전주이씨가 들어와 살았고 그 후 전씨와 박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커졌다고 한다. 뒷산 골짜기에 옛날 절이 있었는데 이곳의 물이 차가운 약수처럼 맛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그 절에서 차를 재배하여 다곡(茶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대항마을은 조선 정조 때 파평윤씨가 들어와 이곳을 개척하여 정착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대나무가 무성하여 붙은 지명으로 추정된다. 다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경상남도 안의군 서하면에서 함양군 서하면으로 편입되었고, 중산마을·다곡마을·대황마을을 병합하여 다곡리를 개설하였다.

[자연환경]

다곡리함양군 서하면의 남쪽에 있는 대봉산[1,245.8m]의 북동쪽 사면에 있다. 남쪽의 높은 산지에서 발원한 하천들이 북동쪽으로 흐르며 여러 개의 계곡을 형성하고, 북쪽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와의 경계부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남강으로 합류하고 있다.

[현황]

함양군 서하면 다곡리의 북쪽 경계부에서 남강이 동류하고 있으며 남강의 남쪽 하천변을 따라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다곡리는 대부분 지역이 산간지역이라 밤이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다곡리의 인구 현황을 보면 중산마을에는 12가구에 23명[남자 12명, 여자 11명], 다곡마을에는 23구에 46명[남자 21명, 여자 25명], 대황마을에는 15가구에 21명[남자 11명, 여자 10명] 등 총 50가구에 90명[남자 44명, 여자 46명]이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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