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200089
한자 新官里
영어공식명칭 Singw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신관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3년 - 경상남도 함양군 위성면 대덕리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 대덕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면 대덕리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로 개칭
신관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184가구
인구[남/여] 390명[남 196명|여 194명]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속한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당과 내관의 이름을 따서 신관리라 칭한다.

[형성 및 변천]

신관리는 본래 관변면(官邊面)에 포함되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당동(新塘洞), 내관동(內官洞), 기동(基洞)을 병합하여 신관리로 개설하고, 위성면(渭城面)에 편입시켰다.

[자연환경]

신관리에 있는 학동마을은 신당골이라고 불리며, 매봉산 밑에 자리잡고 있고 한들을 바라보고 있는 마을이다. 관변마을보다는 비교적 뒤에 생겼는데 지형이 학이 알을 품고 앉아 있는 형국이라 하여 학동이라 이름 지어졌다. 이 신관리에는 저평한 구릉과 들이 넓게 펼쳐져 있는데 시무골과 국도24호선이 합류하는 도로 사이 구릉 위에 있다. 현재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다.

[현황]

2018년 기준으로 신관리에 살고 있는 주민은 184가구에 390명[남 196명, 여 194명]이다. 신관리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소재지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형태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의 가운데를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의 북쪽에는 함양IC가 있어 타 지역과 경상남도 함양군을 잇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신관리 시무골의 동쪽 구릉과 기동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관변마을 남쪽의 구릉 말단부에는 삼국 시대 유적이, 관변마을 북쪽 구릉과 방정들에 있는 곳은 고려 시대 유적이 있을 것이라 추정되지만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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