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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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와 개평리에 있는 저수지. 공배저수지는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와 개평리에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저수지이다.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지곡수리조합 농촌용수 개발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194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에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2.1㎢이고, 만수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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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문인. 노우명(盧友明)[1471~1523]의 자는 군량(君亮), 호는 신고당(信古堂)이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아버지는 증 이조판서 노분(盧昐)[1437~1478]이다. 어머니는 거창신씨(居昌愼氏)로, 동지중추부사 신광경(愼光庚)의 딸이다. 아내는 순흥안씨(順興安氏)로, 안기(安璣)[1451~1497]의 딸이다. 아들은 경암(敬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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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과 관련한 한문학, 국문학 작가와 작품. 함양군에는 신라의 최치원부터 고려·조선의 뛰어난 문인들이 관리로 부임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러한 전통은 현재의 함양군에서도 여러 문인들에 의해 왕성한 문학 창작 활동으로 계승되고 있다. 함양군의 최고(最高) 문인은 최치원(崔致遠)[857~?]이며, 최고(最古) 문인도 최치원일 것이다. 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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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행정면.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은 과거 사근산성(沙斤山城)의 이름을 따서 사근면(沙斤面)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이라 명명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동부에 있으며 면 소재지는 화산리(花山里)이다. 본래 함양군 지역으로 사근도찰방(沙斤道察訪)의 주재역인 사근역이었다가 갑오경장 때 사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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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는 ‘옛날 감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시목징이 또는 시목(枾木)’ 이라 불린다. 그러나 감나무가 없어지고 시묘골이 변해 시목이 되었다고도 하며 두동(斗洞)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함양군 덕곡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방동, 봉곡동, 독좌동을 합하여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시목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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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牛鳴里)는 대표 마을인 효리마을의 지형이 소가 우는 형국이라 하여 ‘소울이’라고 불리다가 한자화하면서 우명(牛鳴)이라 하게 되었다. 우명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라, 가성, 효리 3개 마을을 병합하여 우명리로 개칭하고 함양군 모간면에서 함양군 수동면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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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 속한 법정리. 원평리(院坪里)는 원촌동(院村洞)과 서평동(瑞坪洞)을 병합하면서 한 글자씩 따서 원평리라 이름하였다. 원촌동은 상원(上院)마을이라고도 하며 하원(下院)마을인 서평동보다 위인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원촌동은 남계(灆溪)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마을에 남계서원(灆溪書院)이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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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입체 교차로.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요금소로, 지곡면에서 명칭을 따서 지곡나들목이라 부른다. 2001년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함양분기점~무주나들목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통영대전고속도로와 함양군 지곡면 일반도로와의 연결을 위해 건립되었다. 지곡나들목은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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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행정면. 함양군 지곡면의 명칭은 과거 지곡면의 행정구역인 지내면과 덕곡면의 지명에서 한자씩 차용하여 명명한 것이다. 조선 초기에는 북천리(北川里), 지내리(池內里), 덕곡리(德谷里)라 하였고 조선시대 말기에는 지내면, 덕곡면으로 불렸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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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행정면. 함양군 지곡면의 명칭은 과거 지곡면의 행정구역인 지내면과 덕곡면의 지명에서 한자씩 차용하여 명명한 것이다. 조선 초기에는 북천리(北川里), 지내리(池內里), 덕곡리(德谷里)라 하였고 조선시대 말기에는 지내면, 덕곡면으로 불렸다.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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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시누이가 오라비에 대한 야속함을 한탄하며 부르던 노래. 시누와 올케가 깊은 소(沼)에 빠졌는데 오라버니가 올케부터 구하는 것을 보고 시누가 이것을 한탄하는 노래이다. 2012년 함양군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함양군사』 3권 314쪽에 수록되어 있다. 2009년 2월에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 효산마을 마을회관에서 백상동[여, 76세]으로부터 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