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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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경상남도 함양군의 하천은 지리산에서 발원한 간곡수는 엄천(嚴川)이 되어 마천면·휴천면·유림면 등지를 지나서 산청군계에 이르고, 백운산에서 발원한 위천(渭川)은 백전면·병곡면·함양읍을 거쳐 수동에 닿는다. 또한 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錦川)은 서상면·서하면을 거쳐 안의면에 도달하여, 황석산에서 발원하여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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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 안의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함양군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월봉산(月峰山)[1,279m]-금원산(金猿山)[1,353m]-기백산(箕白山)[1,331m] 산줄기에서 월봉산과 금원산 사이의 큰목재-은신치를 지나 남쪽으로 군의 중앙부를 향하여 이어지는 산지가 거망산(擧網山)[1,245m]-황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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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위천면, 북상면에 걸쳐 있는 산. 옛날 한 도사가 산속에서 날뛰는 금빛 원숭이를 바위 속에 가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전설 속 산을 금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산 중턱에 있는 그 바위를 금원암 또는 원암(猿巖)이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함양군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남덕유산(南德裕山)[1,507m]-월봉산(月峰山)[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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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산. 기백산의 바위 봉우리들이 마치 누룩 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智雨山)이라 불렀다. 기백산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금원산이 이어지고 이 능선은 다양한 형태의 바위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릉(岩稜)은 금원산 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데 거대한 판석형 암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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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지곡면 사이에 있는 고개. 대황령은 옛날 급박하게 전개되는 난을 피하고자 왕이 삿갓을 쓰고 이 마을 앞 산봉우리를 넘었다고 하여 대황령 또는 대황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대황령은 함양군의 서쪽 경계를 이루는 산지인 백운산(白雲山)[1,279m]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서래봉-괘관산(掛冠山)[대봉산·1,252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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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조귀천의 정려.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독산마을 앞을 흐르는 작은 개천인 지우천과 인접하여 있다. 비의 형태는 화강암의 받침 위에 비석을 놓았으며, 비석의 양쪽에 장방형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가첨석을 올려놓았다. 비에는 ‘효자백정조귀천지려 부득악질단무명지화 이진기질즉유사문복호 명려 함풍5년 을묘 사월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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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882번지 일대에 있다. 안의면 소재지에서 거함대로를 타고 경상남도 거창군 방향으로 가다가 용추교차로에서 빠져나와 용추계곡로를 따라가 함양예술마을에 도착하면 하원리 내동고분에 이르게 된다. 하원리 내동고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석곽에서 여러 종류의 회청색 토기를 들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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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계곡 내에 있는 폭포. 용추폭포 지명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이곳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란 의미로 심진동(尋眞洞)이라고도 불린다. 낙동강 남강의 상류에 해당하는 지우천의 최상류에 형성된 용추폭포는 기백산[1,3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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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으며 북으로는 덕유산과 남으로는 지리산에 접해 있다. 백두대간의 남부인 소백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있는 군으로 경상남도의 서단이다.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는 군이다. 함양군은 경상남도의 서단에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동쪽으로는 산청군, 남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