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안의현감들의 선정비. 선정비는 조선시대 안의현 현감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안의현성 부근에 산재하고 있던 비석 19기를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29-2에 있다. 비석군 맞은편에는 남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92호인 함양 안의 광풍루가 있다. 안의교에서 안의대교를 바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중층 누각.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강변로 303에 있으며 안의교와 강변로가 만나는 교차로 북서쪽에 있다. 광풍루는 조선시대 관아에서 공식적인 연회 등을 위해 건립한 중층 누각으로 1412년(태종 12) 이안현감(利安縣監)이었던 전우(全遇)가 처음 건립한 후 몇 차례의 이건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봉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여창의 사당비. 정여창(鄭汝昌)을 기리기 위해 1583년에 당시 안의현감 이후(李侯)와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본래 용문서원 안에 세웠으나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 사당비의 비문은 갈천(葛川) 임훈(林薰)이 짓고, 글씨는 석곡(石谷) 성팽년(成彭年)이 썼다. 함양 정여창 사당비는 함...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주택. 남강 상류부 우안의 활주사면부에 있다. 가옥의 배면에는 낮은 침식성 저구릉인 무어산 능선이 있고 앞에는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다. 안의초등학교의 동쪽에 있는 안의선교본당의 동편에 자리 잡고 있다. 안의교를 건너 광풍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110m를 가면 금성길이 있는데 금성길을 따라 약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