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속한 법정리. 도천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갈고개(葛山峴)마을을 도천(道川)마을로 개칭하고 그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갈고개(道川)마을과 피적래(避賊來)마을을 병합하고 도천리를 개설하여 경상남도 안의군 서상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으로 편입되었다. 도천마을은 원래 지형이...
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법정면. 신라 때에 마리현(馬利縣)에서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시대에도 이안현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안음현(安陰縣)에서 개칭된 안의현(安義縣)의 서하면으로 불렸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11개 동으로 이루...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松溪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계(松溪)마을과 거기(居起)마을을 병합하면서 대표 마을인 송계의 이름을 따서 송계리가 되었다. 송계마을은 두 그루 소나무 사이에 ‘송정’이라는 정각을 지으면서 양송정(兩松亭), 양송징이, 송정(松亭), 송계(松溪)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 있는 석교비. 1759년(영조 35)에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음지마을에서 양지마을로 건너가는 돌다리를 놓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1759년 건립 당시 화주(化主)는 박만귀(朴萬貴)이고 감별좌(監別坐)는 이만춘(李萬春)과 서봉상(徐奉尙)이었다. 이후 다리가 훼손되자, 1962년에 함양박씨와 합천이씨의 후손인 박판섭(朴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