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사를 위해 지내오던 제의.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무사를 위해 마을의 오래된 정자나무나 당집을 지어 당산제를 지내왔다. 당산제는 설날에서 정월 대보름 사이에 마을 어귀에 있는 큰 나무나 당집 등 마을을 지키는 신령스러운 자연물에 대해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오랜 연원을 가진 민간신앙의 일종이다. 경상남도 함양 지...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에 있는 농어촌 체험 마을. 마평산촌생태마을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농어촌 체험마을을 신청하여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5조에 의해 2016년 6월 7일 경상남도 농어촌 체험마을로 지정되었다. 2005년부터 마평산촌생태마을에 위치한 대봉산에 ‘2021함양산삼엑스포’ 배후 시설로 이용될 함양산삼휴양밸리를...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의 전승 지식과 생활 풍속. 함양군은 조선 중엽 많은 선비들이 사화와 당쟁을 피해 낙향하여 은둔한 채 시와 문장을 지으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이런 배경으로 양반문화와 선비문화가 뿌리를 내렸고 전통적인 양반풍습이 형성되어 역사의 흐름에 따라 고유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양반문화의 형성과 함께 마을 공동체와 민중의 자...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에 시루소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의 잿들에 있는 시루소 안에 뱀 두 마리가 있어서 마을의 안녕을 지킨다는 이야기이다. 1983년 함양군에서 발간한 『(우리고장 전통 가꾸기)천령의 맥』의 173쪽과, 2012년 함양군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함양군사』 3권의 386쪽에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