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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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에 있던 특수 행정구역. 소(所)는 향·부곡과 더불어 고려시대의 특수 지방 행정구역이며, 왕실과 관아 등 국가에서 필요한 공물을 생산하였다. 소는 전국 275곳, 경상도 49곳, 함양 지역에는 3곳이 있었다. 대체로 고려시대에 원활한 공물 확보를 위하여 중앙 정부가 정책적으로 소를 전국에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필요로 하는 특정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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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교통 수단 및 도로와 철도 등의 관련 시설. 경상남도 함양군의 교통수단은 도로 교통이 유일하다. 경상남도 함양군을 통과하는 철도노선과 공항노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근 도시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철도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대전광역시 혹은 경상남도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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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금당’은 백두대간 깃대봉에서 흐르는 계곡을 따라 펼쳐져 있는 넓은 들에 흩어져 있는 마을들과 방지성 안쪽에 있는 방지마을을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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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 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이르는 남강천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남강천1교라 명명되었다. 남강천1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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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 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이르는 남강천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남강천1교 동남쪽에 위치하여 남강천2교라 명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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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 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는 행정구역 개편 때 덕곡의 ‘덕’자와 주암의 ‘암’자를 따서 덕암이라 불리고 있다. 이 덕암 지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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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 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는 행정구역 개편 때 덕곡의 ‘덕’자와 주암의 ‘암’자를 따서 덕암이라 불리고 있다. 이 덕암 지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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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에 걸쳐 있는 산.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덕유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약 5억 7,000만 년 이전인 원생대 전기의 퇴적암이 변성된 것으로 대부분이 편마암류이다. 북덕유산에서 남덕유산에 이르는 약 20㎞의 능선에는 산꼭대기가 완경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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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서하는 고려 시대에 안의현, 조선 시대에 안의군으로 불리다가 1914년 3월에 경상남도 안의군의 서쪽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불리게 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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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송계는 ‘냇가에 소나무 정자가 양쪽으로 서 있었기 때문에 양송정·양송정이 또는 송정 혹은 송계’라 불리고 있다. 이 송계 지역을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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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 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시목(柿木)은 ‘본래 감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시목징이 또는 시목동’이라 불리고 있다. 이 시목 지역을 지나는 교량으로 시목2교라 명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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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도천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 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옥산은 조선 시대 후기에 안의군 서상면 지역으로 갈모처럼 생긴 산이 있으므로 갈미 또는 갈뫼, 옥산이라 불리었다. 이 옥산 지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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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용추사는 본래 장수사(長水寺)였다. 역대 사적에 관하여서는 1736년(영조 12) 충청북도 단양의 혜식(慧識)이 지은 「덕유산 장수사 용추암 중수기」와 1809년(순조 9) 용악(龍岳)이 지은 「장수사 편액」을 통하여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용추사는 1680년(숙종 6)에 화재로 소실되고 계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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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육십령 명칭의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첫 번째설은 함양군의 안의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의 읍치에서 고개까지 거리가 60리[약 23㎞]라는 설이고, 두 번째설은 60개의 작은 굽이를 넘어와야 육십령에 이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다. 세 번째설은 밤낮으로 화적 떼가 들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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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육십령 명칭의 유래에는 세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첫 번째설은 함양군의 안의면과 전라북도 장수군의 읍치에서 고개까지 거리가 60리[약 23㎞]라는 설이고, 두 번째설은 60개의 작은 굽이를 넘어와야 육십령에 이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다. 세 번째설은 밤낮으로 화적 떼가 들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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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에 있는 터널.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도로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육십령터널은 터널이 있는 고개 이름에서 유래했다. 육십령 고개는 오래전 사회가 어지러울 때 도둑 떼가 많아 산 아래에서 60명이 떼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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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대한제국기 의병장인 문태서의 사당. 문태서(文泰瑞)[1880~1913]는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서 출생하였다. 을사늑약 이후 무주 지역에서 의거하여 덕유산을 근거로 영남·호남·호서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이다. 문태서의 사당인 의재사(義齋祠)는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장구지마을의 1010번지 일원에 있다. 서상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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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대한제국기 의병장인 문태서의 사당. 문태서(文泰瑞)[1880~1913]는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서 출생하였다. 을사늑약 이후 무주 지역에서 의거하여 덕유산을 근거로 영남·호남·호서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이다. 문태서의 사당인 의재사(義齋祠)는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장구지마을의 1010번지 일원에 있다. 서상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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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에서 정희량이 일으킨 난. 정희량(鄭希亮)은 정온(鄭蘊)의 현손이다. 본명은 준유(遵儒)이며 참봉(參奉) 중원(重元)의 둘째 아들이다. 안의의 사족으로 노비와 전택이 많았다. 당시 붕당의 전개 양상에서 남인을 실각시키고, 그들을 처벌하는 경중에 따라 서인 내에서도 노론과 소론의 입장 차가 있었다. 재야의 남인들과 소론 계열에서는 노론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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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함양군은 영남 지방에서 유학이 깊은 뿌리를 내리고 발전한 곳으로 전통적인 명문세족들이 있어서 국법으로 금지하는 천주교를 선교하는 데 지장이 많았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로 기호(畿湖) 지방에서 많은 교인들이 남쪽의 산간벽지로 피난하였다. 함양군의 천주교 전파는 호남 지방의 진안·장수·무주 등지의 교인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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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15.25㎞인 고속국도 35호선 통영대전선의 함양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웃개평·두두실·수구실을 합하여 평촌리라 부르는데, 상개평의 평자와 두촌의 촌자를 따서 평촌’이라 불리고 있다. 이 평촌 지역을 지나는 교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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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1945년 해방 이후부터 빨치산 토벌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 함양 지역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쳐, 1954년 빨치산 토벌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함양군은 남쪽의 지리산과 북쪽의 덕유산 사이에 있어 한국전쟁 이전부터 빨치산의 거점이 되어온 지역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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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을 지나가는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와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에 있으므로 함양군의 명칭을 따 함양분기점이라 불리고 있다. 1998년 10월 22일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함양~서진주 구간의 건설 때 같이 건설되었다. 건설 초기에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함양군 이남 방향과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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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벌어진 빨치산 활동. 함양 지역에서 활동한 빨치산들은 1948년 여순사건 이후 지리산으로 입산한 세력과 인민위원회 활동을 벌이다가 입산한 세력으로 나뉘어진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한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 진압명령을 거부하고,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여수와 순천 등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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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에 있는 터널.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에서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까지 이르는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고속도로[총 연장 215.25㎞] 중 함양군 경유 구간인 27.86㎞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햠양터널의 길이는 통영 방향 1,505m, 하남 방향 1,455m이다. 총 폭은 11.8m, 유효 폭은 10.9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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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에 있는 다리. 경상남도 통영시[통영나들목]부터 대전광역시[비룡분기점]까지 이르는, 총 연장 215.25㎞인 고속국도35호선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함양군 경유 구간 27.86㎞ 중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에 있는 화림동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황석산을 등지고 그 아래 있다 하여 황산리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