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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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학자 양처제의 시문집. 양처제(梁處濟)[1643~1716]의 자는 계통(季通), 호는 묵재(黙齋)이다. 본관은 남원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효우촌(孝友村)에서 태어났고, 말년에는 곡성면 오지리[지금의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로 이주하여 심성을 수양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구졸암(九拙菴) 양희(梁喜)[1515~1580], 할아버지는 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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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양 출신 문신. 양원(梁榞)[1590~1650]의 자는 군실(君實), 호는 순수(順受)·임천(任天)이다. 본관은 남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정을 지낸 삼기당(三祈堂) 양응곤(梁應鯤), 할아버지는 참판을 지낸 구졸암(九拙菴) 양희(梁喜)[1515~1580], 아버지는 의금부도사를 지낸 서계(西溪) 양홍주(梁弘澍)[1550~1610]이다. 어머니는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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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 문신. 양홍주(梁弘澍)[1550~1610]의 자는 대림(大霖),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2남 4녀를 두었다. 장남은 양황(梁榥)[1575~1597], 차남은 양원(梁榞)[1590~1650]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양관(梁灌)[1437~1507], 할아버지는 첨정(僉正) 양응곤(梁應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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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대고대마을에 있는 양희의 신도비. 양희(梁喜)[1515~1581]는 문신으로, 자는 구이(懼而)이고 호는 구졸암(九拙菴)이며 본관은 남원이다. 1580년(선조 13)에 장례원(掌隷院)의 판결사(判決事)에 이르렀으며, 같은 해 동지사(冬至使)로 명나라에 갔다가 옥하(玉河)의 객관에서 병사하였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함양의 구천...